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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07
조회 :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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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퀸즈에 있는 한 교회가 매주 토요일 지역 커뮤니티 이웃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퀸즈중앙감리교회가 마련한 사랑의 아침식사 행사는 다양한 인종들과의 교제가 이뤄져 지역화합의 결실을 낳고 있는데요. 뉴욕에서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매주 토요일 아침 7시부터 8시 반까지 퀸즈중앙감리교회 성도들은 아침상 차리기에 분주합니다. 6월에 들어서면서 시작한 사랑의 아침식사는 한인들과 지역 커뮤니티 주민들이 함께 모여 아침식사를 하는 시간입니다. 뉴욕에서도 가장 많은 인종이 모여 사는 퀸즈 엘머스트 지역적 특성상 사랑의 아침식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인종도 매우 다양합니다. 이종범 목사 // 퀸즈중앙감리교회 사회를 위한 어떤 서비스가 있을까 생각하고 준비하다가 예수님이 제자들을 위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커뮤니티를 위해서 아침을 제공하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봤음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상묵 장로 // 퀸즈중앙감리교회 매주 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분 좋게 잡숫고 가서 좀 더 하나님 사랑을 하고 가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983년 창립된 퀸즈중앙감리교회는 생활 속에서 제자 된 삶을 실천하자는 비전 아래 도미니카, 중국선교와 더불어 지역봉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