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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19
조회 :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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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은행전국협의회가 에너지 저소득층의 지원 사업 확대와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연탄은행전국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 33개 연탄은행 대표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제를 맡은 서울대 조흥식 교수는“고유가, 공공요금 인상 등 서민경제는 어려워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강연과 사례발표 등을 통해 현재 사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효과적인 지원 사업을 위한 토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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