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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19
조회 :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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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독교 유적지를 찾아 떠나는 성지순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성경 인물들의 숨결을 느끼고 신앙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 cts가 준비하는 성지순례를 김인애 기자가 전합니다. --------------------------------------------------------------------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성지순례. 최근 교회나 단체, 여행사를 통한 특색 있는 성지순례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CTS는 크루즈 선박을 타고 떠나는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했던 성지를 순례하며 그의 신앙의 숨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장경동 목사 / 대전중문교회 CTS 크루즈성지순례는 세계문명의 발상지이자 바울의 흔적이 살아 숨 쉬는 그리스, 기독교와 이슬람의 갈등이 공존하는 터키를 돌아봅니다. 또한, 그리스 정교회의 천국 미코노스, 하얀집과 푸른바다로 유명한 산토리니, 에게 문명의 중심지였던 크레타, 사도요한의 순례지인 밧모섬 등 아름다운 지중해 섬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CTS 크루즈성지순례는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함께합니다. 저녁마다 열리는 부흥회와 찬양집회는 순례기간 여행자들의 영성을 돕습니다. 또한, 선상에서의 잊지 못할 침례식도 마련돼 바닷길을 이용한 영성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김종수 선교사 / 아프가니스탄 이영자 권사 / 큰은혜교회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성지순례. 성경 속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이번 여정에 성도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 김인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