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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0
조회 :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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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96회 총회가 ‘주여,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란 주제로 20일 충남 예산군에서 열렸습니다. 800여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에서 김종성 총회장은 “기독교 위상이 추락하는 가운데 이 땅을 고쳐달라는 간절한 부르짖음이 필요하다”며 “교회본질과 창조질서 회복을 위해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신임총회장에는 부총회장인 신광교회 유정성 목사가 총대들의 박수 속에 자동승계 했습니다. 유정성 신임총회장은 “기장교회의 양적성장과 질적성숙에 최선을 다하고 생태계 보존과 회복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정성 신임총회장/한국기독교장로회 23일까지 열리는 기장 96회 총회에서는 ‘WCC 제10차 부산총회를 위한 세대간 간담회’, ‘100개 교회 개척을 위한 비전2015협약식’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또 주요 헌의안으로는 ‘21세기 중장기 발전기획위 존속’, ‘목회자 유가족 지원’ 등이 올라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