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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0
조회 :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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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에서는 정근두 목사가 신임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새 임원단은 교회의 성결성 회복에 고신총회가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61회 고신총회가 ‘ 선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전국 37개 노회 5백여명의 총대가 참석한 총회에서는 지난회기 부총회장 정근두 목사가 신임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정근두 신임총회장은 한국교회에 처한 반기독교 문화, 이단확산에 우려하며 교회 성결성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교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뜻을 전하며 탈북민과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된 이웃을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근두 신임총회장/ 예장고신 3명의 후보가 접전을 벌였던 목사부총회장에는 부산 대연중앙교회 박정원 목사가 2차투표 끝에 286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또 장로부총회장에는 모든민족교회 김창대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박정원 신임부총회장/ 예장고신 올해 총회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탈퇴와 고신대학원 지원금 등 주요안건들이 상정됐습니다. 특히 한기총 탈퇴가 타교단에 비해 가장 많은 안건으로 올라와 있는 가운데,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직전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함께 총회현장을 찾아 총대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밖에도 고신총회는 장로교 연합의 의미에서 합신과의 교단통합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위한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STD 제61회 총회에서 새 임원단을 구성한 고신총회는 기독교 위상회복에 힘쓸 뜻을 다짐하며,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