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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1
조회 : 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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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의 96회 총회 사흘째 날, 교단 살림을 책임질 신임 총무에 평동노회 황규철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합동총회는 총무 임기를 5년 단임에서 3년 연임으로 개정했는데요.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신임총무에 5명의 후보 중 360표를 얻은 평동노회 황규철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특히 총무 자리는 합동총회에서 제비뽑기가 아닌 직접선거로 선출하는 유일한 직위라는 점에서 그동안 관심이 집중돼 왔습니다. 황규철 총무 당선자 / 예장합동 합동총회는 총무 선거에 앞서 임기를 기존의 5년 단임에서 3년으로 하되 1차에 한해 연임할 수 있도록 규칙을 변경해, 이번 총무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8년 2월부터 문제가 된 총신대학교 양지 캠퍼스 송전탑 문제 해결 방안을 두고 여러 의견이 제시됐지만 결국 이사회로 넘겨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총신대 신학부 야간학교 개설도 지방신학대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이사회에서 다시 조사하게 했습니다. 아울러 여성목사 및 장로 임직 청원 등 여성 목회자 관련 헌의안 등이 어떻게 결론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합동총회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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