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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3
조회 : 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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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캄보디아 선교 마지막 시간입니다. 거제 신현교회는 캄보디아에 2개의 교회를 개척했는데요. 개척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이제는 교회주변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크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경남방송 성윤근 기잡니다. ================================================== 기자: 프놈펜에서 1시간가량 차를 타고 도착한 이 곳은 캄보디아 캄퐁주에 위치한 영광신현교횝니다. 아이들이 한국에서 온 손님들을 보자 익숙해서인지 반가움에 달려와 안깁니다. 거제신현교회은 2001년, 이곳에 이소망 선교사를 통해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선교사와 현지아이들을 후원하며 복음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왔습니다. 박영만 장로/거제 신현교회 주님을 찾고 또 노래를 부르고 찬송을 부르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니까 앞으로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희망을 통해서 더욱 더 영광교회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주일 예배가 한창인 이곳은 신현교회가 개척한 또 다른 교횝니다. 말씀을 듣는 아이들의 눈빛이 사뭇 진지합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장난끼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교회도 신현 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속에 이제는 150여명 이상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유정화 선교사는 한국에 많은 교회의 후원과 기도가 캄보디아 땅을 변화시키는데 큰 힘이 되고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유정화 선교사/새영광신현교회 킬링필드라는 이름에 맞게 죽음에 땅이라 불렀지만 한국에 많은 선교사님들이 파송되고 있고 기도하고 있자나요. 그러기 때문에 캄보디아에 소망이 있는 거구요. 앞으로 계속해서 더 많은 분들이 기도할 예정이기 때문에 소망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10년의 지속적인 사랑, 캄보디아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이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CTS 성윤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