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3
조회 : 1,732
|
앵커: 농어촌교회와 특별히 미자립 교회들은 고령화와 열악한 재정 등으로 목회에 어려움이 많은데요. CTS와 우양재단이 농어촌 미자립교회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유현석 기잡니다. --------------------------------------------- 기자: CTS 미션과 우양재단이 공동주최한 농어촌 사례세미나가 '농어촌 목회, 지역과 하나되어 가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 세미나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농촌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의 비전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자립사례 발표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고자 마련됐습니다. 정의승 이사장 / 우양재단 농어촌이 우리나라에서 힘을 얻고 발전해야 나라가 발전하고, 하나님 사업이 완성돼야겠다는 인식 속에 (협력하게 됐습니다.) 주제 강연에서 발제자들은 농어촌교회 자립과 성장에 관한 목회 노하우와 비전을 전했습니다. 특히 도농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교회의 자립을 강조했습니다. 차흥도 목사 / 농촌 선교훈련원 (농어촌 교회가 있는) 지역의 문제가 교회의 기도제목이 되어야하고, 농어촌 교회가 있는 지역이 하나님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은 자립을 위해 지역기관과의 연대 강화와 재정지원 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지역신문을 만들고, 공부방과 한글교실, 의료봉사 등을 통해 청소년과 노인 자립을 돕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재화 목사 / 산들교회 열악한 재정과 노령화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어촌 미자립 교회. 이번 세미나는 농어촌 교회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비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CTS 유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