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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6
조회 :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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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지역사회 일원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시상식이 올해 9번째로 열렸습니다.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상인데요. 김인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시상식이 새문안교회에서 열렸습니다.올해로 9회째인 이번 교회상은 농어촌.중소도시.대도시.특수목회 등 4개부문으로 나뉘어 모두 10개 교회가 선정됐습니다.김동배 위원장 /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은 9개 교단이 추천한 교회에 대해 사회복지예산비중, 프로그램 실효성, 교인들의 참여 등 10개 항목을 평가해 매년 선정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수상한 교회는 노인 무료급식과 이미용 봉사로 지역주민을 돕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교회를 비롯해 물리치료를 해주는 경남 고성군 삼산교회 등입니다. 또한, 특수목회자 부문에 장애인재활과 문화활동, 수화통역에 힘쓰고 있는 온양농아인교회도 포함됐습니다.윤정배 목사/ 물금읍교회박귀동 목사 /녹양교회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앞으로 수상교회들의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자료화해 홈페이지와 각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