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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6
조회 :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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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깊어가는 가을, 기도로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 현장에 정희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차가운 가을 공기를 가르며 성도들의 발걸음이 교회로 향합니다. 사랑의교회 제9차 특별새벽부흥회에 참여하기 위해섭니다. 새벽 3시 20분이라는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교회 마당은 새벽기도회를 사모하는 성도들로 가득 찼습니다. 사랑의교회의 이번 특별새벽부흥회는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더라’를 주제로 오는 10월 1일 토요일까지 열립니다. 오정현 목사를 비롯해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이민아 변호사 등 5명의 강사들이 주제별 말씀을 전하며 집회를 인도하게 됩니다.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첫날 설교를 맡은 목포 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는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며 “큰 꿈을 품고 믿으며 기도하라”고 전했습니다. 백동조 목사 / 목포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성전은 물론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새벽부흥회에 동참한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 가정과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김경순 권사 / 사랑의교회 이병우 집사 / 사랑의교회 이른 새벽, 기도로 하루를 여는 성도들로부터 나라와 교회, 가정의 진정한 부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