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7
조회 : 1,550
|
앵커 : ‘2011 청소년 찬양축제’가 제주성안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제주의 부흥을 열망하는 청소년들의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제주방송 박지양 기잡니다. ---------------------------------------------------------------------------------- 기자 : 제주성안교회 이기풍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찬양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이마에 어느덧 땀이 송글송글 맺히지만 얼굴엔 기쁨이 가득합니다. ‘2011 청소년 찬양축제’에는 제주 기독학생회 연합동아리 등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허락하신 비전과 사명을 확인했습니다. 주현석 간사 / 제주열방대학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그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실 것입니다 여러분 믿으십니까? 아멘.” 말씀을 전한 제주열방대학 김태환 간사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내려놓고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시작할 때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있다고”고 강조했습니다. 김태환 간사 / 제주열방대학 “제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에요. 그래야 이 땅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우리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거예요.” 중고등부 제주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축제는 무엇보다 교단을 초월한 행사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안준범 학생 / 제주시 외도동 “성안교회를 통해서 아라동부터 시작해서 제주도 전 지역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복음의 불모지인 제주가 다음세대의 영적 성장으로 변화되길 기대합니다. CTS 박지양입니다. |
이전글
국제와이즈멘 한국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