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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7
조회 :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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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네트웍 뉴습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기독교문화축제가 강원도 영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기독인 뿐 아니라 비기독인들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찬양축제로 진행됐는데요. 영서방송 박현영 기잡니다. -------------------------------------------------------------------- 기자 : 청년과 장년이 하나가 돼 한 목소리로 뜨겁게 찬양합니다. 영월군기독교연합회는 25일 ‘찬양의 감동을 누리자’란 주제로 제3회 영월군기독교 문화축제를 영월중앙교회에서 열었습니다. 박광만 목사 / 쌍용교회 찬양을 통해서 성도들이 먼저 은혜 받고 가족들이나 친구들을 모셔 와서 같이 이렇게 좋은 시간 또는 기독교를 알아갈 수 있는 그런 개방적인 행사로 준비했습니다. 워십코리아가 초청된 이번 축제에는 기독교 문화가 자연스럽게 전파될 수 있도록 ‘예수 이름으로’, ‘내게 강 같은 평화’ 등 은혜롭고 쉬운 찬양과 찬송가가 이어졌습니다. 남상욱 목사 / 영월중앙교회 이 영월이 사실 우상으로 굉장히 찌든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사실 기독교 문화를 통해서 영월이 더 복음화 되어 지고 참석자들은 기독교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없던 영월에서, 축제로 하나 돼 주를 찬양할 수 있어 은혜로웠다고 고백합니다. 진정녀 / 예밀교회 사모 오늘 정말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찬양이 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정말 감동받았어요. 신다현 / 영월중앙교회 청년 찬양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이제 시골이다 보니 (문화행사가) 많지 않잖아요. 되도록이면 조금 더 자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찬양의 감동이 넘친 영월군기독문화축제가 가을지역축제로 자리 잡길 기대합니다. CTS박현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