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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7
조회 :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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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박해받는 교회의 현실을 알리고 기도하는 오픈도어선교회가 후원행사인 오픈도어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찬양과 예배, 박해 현장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 세계 박해받는 지하 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강사로는 중앙아시아에서 비밀지하교회 네트워크를 설립한 선교사가 참석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 김성태 대표는 “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 고통당하는 성도들이 많다”며 “한국교회가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