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30
조회 : 967
|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해 김영주 총무와 환담을 나눴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역사 속에서 함께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고통을 나눈 곳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며 “현재 남북관계가 경색돼 있는 만큼 기독교계가 남북평화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전했습니다. 교회협 김영주 총무는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WCC 총회 주제가 ‘생명, 정의, 평화’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평화에 전세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