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24
조회 : 1,501
|
지난 한 해 동안 기독교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를 선정해 수상하는 기독교문화대상시상식이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 문학부문 대상에는 ‘내가 만난 하나님’의 저자로 하나님의 사랑과 실존을 간증한 김승옥 작가가 수상했으며, 음악부문은 성가집인 ‘내 영혼의 옥합’을 통해 교회음악발전에 기여한 박주옥교수가, 오페라부문은 ‘리골레토’의 테너 김성준 교수가 수상했습니다. 이번 시상식부터 새롭게 개설된 언론방송부분에는 ‘다시 빛과 소금으로’라는 제목의 기획기사를 보도한 동아일보 김갑식 기자가 수상했으며, 연극부문은 <빈방 있습니까>의 연기자 박재련 대표가, 국악부문은 ‘사천가’의 이자람 예술 감독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기독교문화예술원 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수상자들에게 기독교 문화예술에 힘써 복음의 향기를 퍼뜨리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