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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3-02
조회 :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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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80개국 여성들이 같은 예배문으로 기도하는 세계기도일예배가 국내에서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주최로 전국 57개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너희는 정의를 구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예배는 말레이시아 교회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으로 드려졌습니다. 예배문에서는 ‘불의한 일로 고통당하는 여성을 돕고 함께 정의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 임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홍기숙 회장은 “세계기도일 예배를 통해 서로 다른 교파의 교회여성들이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기도일예배는 1887년 ‘미국으로 온 유럽과 아시아 이주민을 위한 기도의 날’에서 유래됐으며 한국에서는 1922년 시작돼 매년 3월 첫째주 금요일 각 지역에서 연합예배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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