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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3-02
조회 :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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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WCC 부산총회가 한국교회에 던져주는 의미를 짚어보는 특집좌담회가 열렸습니다.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번 좌담회에는 WCC 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김삼환 상임위원장과 고문으로 있는 조용기, 김장환 원로목사가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김삼환 목사는 “한국교회 위상을 높이고 지도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벽기도와 같은 한국교회 열정을 세계교회들이 배워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조용기 목사와 김장환 목사는 다원주의, 좌파 등 WCC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여러 종교와 대화할 순 있지만 구원은 하나라는 것이 WCC의 입장”이라며 “다양한 교파들이 대화하고 연합하는 장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