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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3-27
조회 :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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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의전화 울산지부는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울산시와 공동으로 자살예방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사회복지사, 관련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의 폐해를 예방하고 자살예방사업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생명존중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1992년 2월 개원한 한국생명의전화 울산지부는 청소년 생명존중 프로그램과 가정폭력 및 성폭력 가해자 교정치료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왔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자살예방지도자 양성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