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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3-27
조회 :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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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정상회의’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부산그리스도인 신앙선언이 26일, 부산YMCA에서 진행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부산 기독교교회협의회장 임대식 목사는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연에 나선 이화여대 기독교학부 장윤재 교수는 “핵과 기독교 신앙은 양립할 수 없다”며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적 양심으로 파수꾼의 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부산 그리스도인 신앙선언’이 낭독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