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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03
조회 :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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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 둔산제일교회는 40일 말씀양육을 통해 성도 5천여 명의 부흥을 이뤄냈습니다. 특히 성도 중 40%, 무려 2천명이 청년들로 구성돼, 청년부흥이 미진한 한국교회에 큰 도전을 주고 있는데요. 대전방송 김광득 기잡니다. -------------------------------------------------------------------- 기자: 주일 청년부 예배에 참석한 김향순 자매. 직장동료의 인도로 둔산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말씀양육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훈련을 통해 믿음을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김향순 / 둔산제일교회 청년부 말씀양육을 들으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을 전하는데 대한 두려움이 대게 많았던 자매인데 더욱더 기도하시길 원하고 더욱더 많은 영혼을 품기를 원하시고 그런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깨지고 있는 그런 걸 날마나 체험하고 있습니다. 1993년 개척한 둔산제일교회는 40일 말씀양육을 통해 현재 5천여 명 규모의 교회로 성장했으며 당시 2명에 불과했던 청년사역도 2천여 명으로 부흥하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의 부흥요인은 40일 말씀양육과 더불어 교회환경을 청년들이 친근히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둔산제일교회는 현재 50여 개의 부서를 운영하며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문상욱 목사 / 둔산제일교회 문화사역을 잘하면 청년들이 몰려오고 좋아하고 환호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거는 어떤 2차적이고 3차적인 문제지 결국 사역의 핵심은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거다. 성령을 임재하게해서 그들이 죄 문제의 해결을 받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진짜 죄를 극복해가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으로 세우는 일이 가장 중요한 게 아니냐. 또한 교회 전체 소그룹 500여 개 중 170여 개가 청년 소그룹들입니다. 이들은 주일예배 후 각 소그룹 모임을 통해 양육과 교제, 전도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매년 선교주간을 정해 어려운 농촌교회를 찾아가 전도와 봉사활동으로 섬기고 있고, 순례전도여행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김승욱 목사 / 둔산제일교회 청년부 두 명일 때나 지금 이천여 명일 때나 마찬가지로 그 한 영혼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 영혼, 한 영혼을 정말 구원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비전과 목표구요. 젊은이들이 넘치는 둔산제일교회. 말씀양육과 섬김으로 하나님을 만나며 축복의 인생을 살아갈 뿐 아니라 교회를 이끌어가는 중추 역할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CTS김광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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