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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03
조회 : 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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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는 뜨거운 찬양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있습니다. 매 달 마지막 금요일 저녁, 워십나잇으로 하나님과 만나고 예배의 회복을 부르짖으며 기도한다고 하는데요. 홍규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부르짖으며 뜨겁게 찬양하는 성도들. 주님의 교회 스캇브레너 목사와 레위지파가 함께,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드리는 워십나잇 현장입니다. “하나님 오늘 이밤에 고백하는 것은 우리는 주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오늘밤 기도합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불을 붙여 주시옵소서.” 찬양인도자로 잘 알려진 스캇브레너 목사가 주님의교회 개척 후, 레위지파 찬양 사역자들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워십나잇. 교회가 세상의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한다는 목적으로 예수님께 집중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복음적 예배모임입니다. 스캇브레너 목사 / 주님의교회 “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7장에서 말씀하셨듯이 아버지 안에서 하나된 것처럼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 된다는 것은 주님의 사랑이고 그것이 우리가 실천해야할 진정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 워십나잇은 주님의교회 성도 뿐 만 아니라 다른 도시, 다른 교회 성도들도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예배로 저녁8시부터 2시간 동안 찬양과 기도로 진행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끊어졌던 주님과의 관계도 회복된다고 고백합니다. 박진희 / 인천광역시 “뭐랄까? 친밀함 가운데 하나님께 예배드렸던 것 같아요. 뜨거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갈 것 같아요.” 이유진 / 서울특별시 대치동 “많은 연령대가 다 같이 찬양하는 모습이 제 마음속에서 뜨거움을 느꼈구요. 예배를 사모하게 됐어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스캇브레너 목사의 워십나잇을 통해 이땅의 모든 예배가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는 뜨거운 예배로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CTS홍규홥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