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04
조회 : 1,241
|
앵커: 전주서문교회는 집단 따돌림 즉 왕따가 없는 주말을 만들기 위해 토요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개강한 제 2기 왕따 비전 토요학교를 전북방송 김태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주5일제 수업의 대안으로 마련된 전주서문교회의 제 2기 왕따 비전 토요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왕따 Kids 토요학교”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왕따 Junior 토요학교”로 나눠 신앙관계성과 재능, 글로벌 마인드를 키워주고 있습니다. 김승연 목사 / 전주서문교회 “토요일 날 학교를 가지 않으면 주일학생들을 교회로 오게 해서 왕따 비전 토요학교를 해야 되겠다는 계획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을 방치하지 말고 교회가 사회가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자 그래서 왕따 비전 토요학교를 시도하게 됐습니다.” 4개월간 진행되는 왕따 비전 토요학교는 올바살운동, 스포츠반, 신앙강좌반 등 학생들에게 체력활동은 물론 신앙훈련을 통해 세계적인 기독리더를 양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승연 목사 / 전주서문교회 “(이 아이들이) 교회 안에서는 비전에 대한 어떤 이론적인 강의를 하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비전과 관계있는 장소 또는 유적지를 방문하게 해서 이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키우려고 하는 것이 왕따 토요 비전 학교입니다. 앞으로 그런 영향이 이 학교를 통해서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토요학교를 시작한 전주서문교회로 인해 학생들은 토요일이 즐겁고 행복할 뿐 아니라 미래를 향해 비전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CTS 김태형입니다. |
이전글
부산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
다음글
강제북송은 안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