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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04
조회 :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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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2년 부활절을 앞두고 각 교회에서는 기도로 부활주일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잠잠히 예수그리스도의 다시사심을 묵상하는 한국교회는 이번 부활절 어떤 기도제목들이 있을까요? 고성은 기잡니다. ------------------------------------------------------------------- 기자: 고난주간인 요즘, 각 교회에서는 부활절을 기리는 새벽기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망의 어둠을 뚫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목회자와 성도들은 기도로 부활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 부분을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만이 희망임을 고백합니다. 이혜경 집사 /부천 우리교회좋은교회 곽성덕 목사/ 에덴교회 특히 분열된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한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연합하지 못하는 한국교회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교회와 지도자가 한마음으로 기도할 것을 요청합니다. 또 얼마 남지 않은 총선에서도 좋은 지도자가 배출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두현 목사/ 열린문교회 박영희 선교사/ 인천소망교회 아울러 성장주의에 빠진 한국교회 모습을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낮아짐을 본받을 수 있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도 복음의 기쁨이 흘러갈 수 있는 부활절이 되길 간구합니다. 이경희 집사/ 에덴교회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온 인류에게 소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잠잠히 묵상하며, 성도들은 부활절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