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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15
조회 :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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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소속 교단장들이 최근 모임을 갖고 충남도청이 내린 재단법인 찬송가공회의 법인 취소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교회협 소속 교단장들은 이러한 뜻을 담은 공개서한을 충남도청에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또 충남도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법인측에 우려를 표하고 소송의 즉각적인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교회협 소속교단장들은 또 비법인 찬송가공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찬송가를 둘러싼 혼란을 바로잡기 위한 목회서신을 한국교회 전체에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예장 통합, 기장, 기감, 기하성 등 교회협 소속 교단장들은 차기 모임을 오는 21일 가질 예정이며, 찬송가 문제 정상화를 위해 예장 합동, 성결, 고신, 침례 등 비소속 교단들과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교회협, 찬송가공회 법인취소 환영 “비법인 찬송가공회 역할 기대” 영상편집 이장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