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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23
조회 :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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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6년차 총회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성의 올해 총회는 총무 업무인수인계 과정에서 확인된 총회본부 재정비리 문제가 대두되면서 첫날 총회본부 특별감사 과정부터 뜨거운 공방이 오갔습니다. 결국 총회본부 재정비리 건은 총회 심판위원회로 넘겨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기성은 또 헌법과 시행세칙 개정안에 놓고 축조심의를 거쳐 대의원들의 찬반을 물었습니다. 목사 시무정년을 만 70세로 개정하려던 안건은 부결돼 현행법대로 시무정년을 70세, 정년 된 자는 교회 모든 공직에서 자동 사임하게 됐습니다. 기성 106년차 총회는 차기 임원선출과 성결회관 재건축, 지방회 분할승인 등을 다룬 뒤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