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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24
조회 : 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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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개혁총연측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총회’를 주제로 제 104회기 교단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정기총회에서 예장 개혁총연 총회는 신임총회장으로 인천다인선교교회 김태경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또 부총회장으로 남북대회 최해자 대회장, 서남부대회 이승우 대회장, 동북아대회 고현석 대회장, 중부대회 조완형 대회장, 한남대회 김상빈 대회장을 각각 추대했습니다.
예장 개혁총연 김태경 신임총회장은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 속에서 교단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INT김태경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 총회
예장 개혁총연 총회는 올해 총회에서 총회회관 건립을 위한 교단차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모아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같은 신앙을 고백하고 있는 타교단과의 통합 노력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단사이비 · 이슬람대책 위원회 등을 통해 반성경적 움직임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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