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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24
조회 : 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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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호헌측이 제 104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총회’를 주제로 개회된 예장 호헌 측 정기총회에서 개회예배 설교를 전한 총회장 김성남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로 예장호헌 총회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영혼구령의 거룩한 사명을 위해 원망과 불평이 없는 감사함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어진 정기총회 회무에서는 104회기를 이끌어갈 신임총회장으로 김성남 목사가 연임됐으며, 제1부총회장에 서울 한남노회 박노식 목사, 제 2부총회장에 전라노회 이남규 목사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INT 김성남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 총회
예장 호헌 총회는 올해 총회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탈퇴와 한교총 가입을 결의했습니다. 또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총회차원의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으며, 선거제도를 개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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