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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0-14
조회 :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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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예장합동 18개 장로회의 연합체인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제11회기 회원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개회예배에서 대명교회 장창수 목사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핍박 속에서도 신앙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신앙의 본질을 잃지 않는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목표이며 믿음의 결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로가 되자'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선 2번의 특강과 저녁집회가 진행됐으며 해외 선교지와 국내학생에게 선교비와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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