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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10
조회 :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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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평화원정대는 지난 11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나흘동안 동북아의 평화와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상해평화원정을 떠났습니다.
CTS 평화원정대는 1919년 삼일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지도자들이 한 뜻을 모아 최초로 수립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윤봉길 의사를 기리는 홍구공원, 김구 선생 피난처 등을 돌아보며 과거의 아픔을 돌아보았습니다.
29일에는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해 현지 교민들과 함께하는 기도회를 가졌으며, 중국 교민들과 함께하는 CTS권사합창단 공연도 마련됐습니다.
INT 엄기영 목사 / 상하이한인연합교회
INT 브라이언박 목사 / CTS‘콜링갓’진행자
아시아의 평화와 다음 세대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해 CTS는 현지교민과 함께 창사 25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 성지순례와 기도순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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