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26
조회 : 2,891
|
국내외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지난 23일까지 한반도 평화를 중심으로 국제 종교평화회의를 갖고 평화통일을 향한 단계적 실천을 도모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평화포럼이 마련한 2004국제종교평화회의에는 국내 7개 종단 지도자와 미국과 일본 등의 종교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관련국의 협력을 얻어 한반도 평화의 프로세스를 진전시켜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전 세계식량계획 평양주재 연락관이였던 에릭 와인가르트너씨가 나와 시민사회단체나 종교단체들이 앞장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실제적인 사안에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평화포럼 이사장 강원용 목사를 비롯해 필립포터 전 세계교회협의회 총무 등이 참석했으며 회의를 통해 나온 결과를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6자 회담 당사국에 보낼 계획입니다. |
다음글
한·중 기독교 교류회 폐회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