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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26
조회 :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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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주요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간 기독교 협력방안을 모색했던 ‘한중 기독교 교류회’가 23일 폐회 예배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중국기독교협회 부회장 심승은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폐회예배에는 왕작안 국가종교국 부국장 등 중국 측 인사 26명을 비롯해, KWMA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 최찬영 선교사, CTS 기독교 TV 감경철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왕작안 국가종교국 부국장은 역사적인 '한·중 기독교교류회'를 통해 한국 교회와 사회의 실상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양국교회 간 친교와 협력의 발판도 마련됐다며 초청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왕작안 부국장 / 중국 국가종교국 (자막!!!) “서로를 소개하면서 상대방을 알고 점진적 친선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양국은 많은 일들을 함께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한중 기독교 교류회는 지난해 북경 모임에 이어 2번째며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주최한 행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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