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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26
조회 : 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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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 26회 총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광림교회에서 열려 교단을 이끌어갈 감독회장과 감독을 선출하고 현안을 5논의합니다.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는 감리교회’란 주제로 열릴 이번 감리교 총회는 서울연회를 비롯해 10개연회와 미주연회 목사 총대 천 4백 91명, 평신도대표 천 4백 5십 1명의 등 모두 2천 9백 20명의 참석합니다. 이번 총회는 새롭게 전임감독제 실시에 따라 4년 임기의 감독회장을 선출하며 각 연회별로 감독을 선출합니다. 또한 예년과 달리 27일 오후에 감독회장과 감독선거를 동시에 실시합니다. 모두 3명이 입후보한 감독회장은 최덕순 목사와 신경하 목사로 압축된 것을 알려져 누가 선출되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감리교 감독실은 이번 총회는 종전 3일에서 이틀로 줄어든 만큼 최대한 총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감리교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는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진행된다고 밝히고, 마지막까지 금권선거가 없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략해 줄 것을 후보들과 총대들에게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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