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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5-27
조회 :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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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가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 요한복음’ 약 17만 7,000부를 추가로 보내는 기증 예식을 진행했습니다.
기증 예식에서 서현교회 이상화 목사는 “말씀은 생명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며 “우리는 책이 아니라 생명을 보내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한성서공회는 앞서 1차로 보낸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을 포함해 현재까지 35만 부가 넘는 성서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했으며 3차로 2만 8,000부를 추가로 발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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