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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5-07
조회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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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5월, 노천에 모여 드린 예배로 역사를 시작한 목포 북교동성결교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추대, 임직 예식을 진행했습니다.
교계지 도자와 성도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순서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 는 기성 전남동지방회 김호용 지방회장이 ‘은혜의 기념비를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100년 동안 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기념비를 세우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21명의 명예 권사 추대와 5명의 장로 장립, 10명의 권사 취임, 5명의 집사 안수를 통해 41명의 성도에게 새 직분을 맡겼습니다.
아울러, 북교동교회 100년의 역사를 기록한 100년사 원고를 봉헌하고, 목포권기독교근대역사관 건립추진위원회에 역사관 건립을 위해 교회 부지 일부를 기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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