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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9
조회 : 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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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는 17일부터 삼일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교단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순복음한마음큰잔치를 개최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총성과 함께 모두가 힘차게 줄을 잡아당깁니다. 영차 영차 구호에 맞춰, 있는 힘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는 어느새 땀이 배어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이 돼 줄다리기가 진행되고 있는 이곳은 홍천에 있는 한 휴양지, 순복음한마음큰잔치가 열리고 있는 곳입니다. 김석진 목사 (순복음금촌교회) 최성운 목사 (순복음예광교회) 이번 행사는 줄다리기 외에도 축구와 배구 그리고 계주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역에 지쳐있는 몸이지만 선후배와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곳에서 참가자들의 열정만큼은 모두가 프로선수였습니다. st -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는 각 지방회의 응원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깃발을 흔들며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모습 속에서 참가자들은 모두가 하나의 동역자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길호 목사 (성산순복음교회) 조옥순 목사 (평강순복음교회) 전국에서 38개 지방회 2500여명의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기하성총회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목회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영적인 재충전을 위해 개최된 것입니다. 또 교단 내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서상식 목사 / 기하성 총회장 목회일선에서 끊임없이 영적인 싸움을 싸우고 있는 목회자들, 이번 행사는 이들에게 사역을 위한 새로운 열정과 용기를 줄 수 있었던 계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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