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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09
조회 :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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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선용과 문화 생활이 중요한 삶의 요소가 되고 있는 요즘, 사립문고협회의 ‘교회 도서관 만들기 운동’에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역 속 문화 공간의 중심을 이루며 복음도 전하는 교회도서관을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방과 후 도서관에 모인 어린이들이 독서 삼매경에 빠집니다. 교육만화부터 아동소설, 그리고 일반양서와 기독서적이 구비된 교회 도서관은, 어린이들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마음의 양식을 주는 휴식처가 됩니다. int 이재화 (6학년)/상록초등학교 int 김은총 (6학년)/상록초등학교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용신교회 도서관은 마을도서관이 멀어 쉽게 이용하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책 대출과 함께, 그룹스터디실과 세미나실 등을 제공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서혜순 집사/용신교회 용신교회 도서관은 사립문고협회의 ‘교회도서관 만들기 운동’을 통해 설립된 곳입니다. 지역민에게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교회에서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도록 시작된 운동에, 현재는 한달에 80여 교회가 등록하고 있습니다. int 이정훈 담임목사//용신교회 사립문고협회는 교회에서 자율적으로 도서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초기 시설 지원을 비롯해, 무료세미나와 책보내기 후원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int 이정훈 담임목사//용신교회 특히 교회에서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사이버 도서관과 카페테리아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열린 공간을 제공하며 자연스럽게 복음도 전하게 되는 교회도서관. 문화 사역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교회도서관은 지역 속 문화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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