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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02
조회 :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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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옷에 복음을 담고 싶어 하는 한 목사가 있습니다. 이 목사는 최근 옷을 만드는 선교사 양성에도 나섰는데요.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1990년대 초 명동에서 ‘예원프라자’라는 패션백화점을 경영했던 한장석목사. 유명 디자이너이자 의류사업가였던 한목사는, 의류전문회사에서 경쟁적으로 스카우트 제휴가 들어올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렸습니다. 그러나 한목사가, 하나님께 헌신하게 된 계기는, 잘 나가던 사업들이 강풍을 맞아 쓰러지면서 부터였습니다. 한장석 목사//예원교회 한목사는, 목회 공부를 하던 도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딸 아름이의 생각을 이어 ‘사랑의 옷’을 만드는 선교사를 양성하기로 결심합니다. 딸의 이름을 따 개원한 ‘한아름집’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옷 만드는 기술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자, 창업반, 부업반, 주부반, 봉사반 등으로 수업을 열 계획입니다. 이영래 사모//예원교회 사람들의 영적 육적 의복을 깨끗케 하고 싶다는 생각에, 한아름집은 주민들을 위한 세탁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장석 목사//‘한아름집’ 운영 의식주 모두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야한다는 한장석 목사. ‘사랑의 옷’을 만드는 선교사를 키워 복음의 의복을 전파하겠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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