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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2
조회 :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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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우리민족의 과제이고 기도해야 할 제목인데요. 성경을 토대로 통일운동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22일 열린 ‘성서한국 통일 비전 컨퍼런스’를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성서한국 통일비전컨퍼런스’가 ‘준비된 통일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대답’이란 구호 아래 22일부터 24일까지 강화 성산예수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열리는 성서한국 영역별 통일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북한과 통일 분야의 전문가와 운동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장로 공동대회장//2007성서한국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통일연구원 허문영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각의 다양한 영역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방안과 이를 토대로 한 통일 청사진을 논의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첫 날 개회예배에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통일 자체가 우리의 목표가 되어선 안된다”면서 “하나님 나라의 일원으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를 소망하며 우리 민족의 현재와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정현 공동대회장//2007성서한국 한편 성서한국은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춘천 강원대 캠퍼스에서 ‘2007성서한국 영역별 통일대회’를 개최해 2천여명의 기독청년학생을 통일선교사로 파송할 계획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