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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2
조회 :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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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궐기대회에 앞서 교단장들은 국회를 방문하고, 여야대표를 만나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교계의 강경한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24개 교단장들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국회를 방문하고 사학법 재개정의 강한 의지를 재차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그간 교계의 면담요청을 거절해 온 열린우리당 측에서도 대화에 응해,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습니다. 교단장들은 개정사학법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폐해를 전하며, 열린우리당의 태도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정익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차남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열린우리당도 그간 단호했던 태도에서 한발 물러나 개정사학법, 특히 임시이사로 인해 일부사학에서 빚어진 부작용을 인정하며 교계의 요구를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유기홍 의원 // 열린우리당 교육위원회 정세균 의장 // 열린우리당 이어 한나라당을 방문한 교단장들은 사학법 재개정을 위해 노력해 온 한나라당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재개정되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광선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나라당은 이번회기에 재개정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지만, 어려움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기독교계가 적극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의원 //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 // 한나라당 이외에도 교단장들은 임채정 국회의장을 방문해 입장을 전달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재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사학법 재개정을 위한 교계의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기 중 재개정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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