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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3
조회 :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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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열린우리당 의장에 취임한 정세균 의원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했습니다.
이용규 목사는 “모든 사학은 자율을 바탕으로 인재를 양성할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사학법 재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목사는 “사학법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열린우리당의 확고한 의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정세균 의장은 “급성장한 한국기독교가 국민들의 질 높은 교육에 앞장서왔음에도 불구하고, 개정사학법으로 본의 아니게 교계에 어려움을 줬다며 목회자들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대표는 이어서 “난제가 많아 쉽지는 않겠지만 김진표 정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개정사학법 사태 해결을 위해 진지하게 검토 작업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윤원호, 김진표 의원 등 당 지도부 5명이 함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