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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8
조회 :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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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베이징올림픽 현장에서는 세계 정상을 향한 우리선수들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특별히 크리스찬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베이징 현지에서 김덕원기자의 보돕니다.
--------------------------------------------- 역도 326KG의 세계신기록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장미란 선수, 장 선수의 빛나는 금메달 뒤에는 어머니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또 신앙이 바탕이 된 스스로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장미란 선수 / 2008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 유도 은메달의 주역인 김재범 선수는 6개월전 체급을 올렸지만 올림픽 한달전부터 간 질환으로 치료약조차 먹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기도와 회개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번 올림픽에서 당당히 세계 2위의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김재범 선수 /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은메달 8년 만에 이룩한 여자유도 동메달의 주역 정경미 선수, 정 선수 역시 철저한 신앙인 입니다. 모태 신앙인 정 선수의 뒤에는 매일 이어지는 어머니의 새벽기도가 있었습니다. 또 정 선수를 격려하는 선수촌 내 기독 선후배와 동료들의 중보가 있었습니다. 정경미 선수 /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동메달 ST - 눈물의 기도와 신앙이 바탕이 된 우리 기독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열정이 이번 올림픽이 끝나는 날까지 힘차게 이어질 수 있길 응원합니다. 베이징에서 CTS 김덕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