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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8
조회 :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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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베이징에서 기독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한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교회 연합을 위한 제5회 할렐루야컵 전국 교회대항 축구대회가 한국축구선교협회와 CTS기독교TV 공동주관으로 열렸습니다.
대회사에서 신현호 한국축구선교협회 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축구 경기가 아닌 지역복음화를 위해 애쓰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축제”라고 말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안장로교회, 대동감리교회 등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4개조에 편성돼 조별리그를 거쳐 8강 토너먼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은 경북 영덕읍교회, 준우승은 아산 대동감리교회가 차지했으며, 우승팀에는 순금 100돈의 우승컵과 상패, 부상이 수여됐습니다. 4강전과 결승전 경기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CTS기독교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