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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8
조회 :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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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소련선교회 CIS 교회 지도자 초청 훈련이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경기도 포천에 있는 한국중앙기도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초청 훈련에선 구소련 지역에서 선교 사역을 담당하는 66명의 훈련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선교에 필요한 말씀과 전도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회 예배 설교에 나선 소련선교회 이사장 최복규 목사는 “러시아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주님께 택함받은 훈련생들이 훈련을 통해 주님 형상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교회 부이사장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목사도 “수련회를 통해 러시아 복음화와 리더십의 큰 기둥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한편 지난 1984년 김영국 장로에 의해 설립된 소련선교회는 초교파적 선교를 표방하고 러시아 지역 선교사 양성 등의 사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