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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1
조회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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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10월 18일부터 5주년 기념공연을 펼칩니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를 기획한 조아뮤지컬컴퍼니는 오늘(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5주년 600회 공연을 기념해 역대 마리아역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뮤지컬 넘버를 선보이는 축하콘서트 등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굴곡진 삶을 통해 낮은 자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마리아 마리아>는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고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5주년 기념 공연에는 윤복희와 강효성, 소냐, 가수 신해철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