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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2
조회 :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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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월 2일) 제12회 노인의 날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전국적으로 경로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노인의 존엄과 돌봄’이라는 주제로 국제협력 사회복지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노인복지분야의 전문가와 관심있는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국제적인 사례를 통해 우리실정에 맞는 고령사회의 대안이 모색됐습니다. 김태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은 기조강연에서 “노인 스스로가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삶을 통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며, “기존 노인에 대한 돌봄이 수혜자에서 제공자로 변화하는, 의미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 세미나에는 일본 복지시설과 뉴질랜드 복지시설 관계자들도 참석해 선진국의 노인복지사례를 소개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