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2
조회 : 920
|
2005년 배우 이은주, 2007년 가수 유니와 배우 정다빈, 그리고 지난 달 탤런트 안재환에 이어 또 한명의 크리스찬 연예인이 자살했습니다. 20년간 톱스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최진실의 자살은 사회 전체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기독인들의 자살, 교회가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취재에 김덕원 기잡니다. ------------------------------------------------------------------- 2005년 2월 이은주, 2007년 1월 가수 유니 2007년 2월 정다빈, 2008년 9월 안재환에 이어 또 한명의 크리스천 연예인이 자살했습니다. int 김성균(26) / 도봉구 int 송진은(27) / 성동구 연이은 연예인들의 자살로 인해 자살 방지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CG)오히려 국내 자살률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OECD 국가 중 대한민국은 자살률 1위 국갑니다. 또 암, 뇌혈관, 심장질환에 이어 자살은 가장 높은 사망원인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OUT) std - 자살 연예인이 크리스천인 만큼 교회에는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교회가 성도의 자살을 침묵하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성도의 자살을 막기 위해 교회 내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또 소그룹모임 활성화와 자살 상담 전문가 양성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김충렬 소장 / 한국상담치료연구소 뿐만아니라 교회 내 상담채널 확보와 멘토링 사역을 통한 전문화된 케어서비스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심방 등을 통한 성도와 목회자 간의 지속적인 유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김운용 교수 / 장신대 계속되는 크리스천들의 자살, 그동안 한국교회 신앙교육과 성도양육의 큰 문제점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
이전글
지도자협 신임교단장 초청예배
다음글
국제환경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