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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2
조회 :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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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의 기온이 27도를 기록하면서 여름 못지않은 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이처럼 여름날씨가 길어지는 것은 지구의 온난화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환경을 돌아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국제환경포럼이 열렸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지구 기후변화를 짚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환경포럼이 세계사이버대학과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은 “현재 전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20억 명의 인구가 중세시대를 살고 있다”며 “심각한 자원과 물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세계 공동체의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환경파괴는 한 국가 한 민족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세계가 힘을 합쳐야만 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손실이 더 커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국가가 공동으로 대처해야만 합니다. 또한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지구 한쪽에서는 자원부족으로 빈곤이 심화되고 있는데 다른 쪽에서는 생산이 넘쳐나고 핵잠수함을 만드는 등 자원이 공평하게 분배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은 모순을 해결하려면 국제정치나 민주주의를 통한 정책 개선이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INT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질서를 확립해야합니다. 안정적이고 공정한 인류애를 갖춘 세계질서가 필요하며 이는 민주주의가 발전돼야 가능합니다. 아울러 국제환경포럼에 참석한 기후변화센터 고건 이사장,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추미애 의원, 환경부 이만의 장관 등 정관계 인사는 ‘파괴되고 있는 지구환경을 위한 정부와 개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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