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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3
조회 :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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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휴일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모여 문화축제를 열었습니다. 교회가 중심이 된 축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였다고 하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힘찬 함성과 함께 일제히 자전거가 출발합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시원하게 달리는 자전거들, 자전거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은 연령과 성별은 중요치 않습니다. 오직 지역민들과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즐겁기만 합니다. INT 송간영 (37세) / 인천 계양구 INT 김기태 (5학년) / 인천효성서 초등학교 인천 계양구 효성동 마을 축제는 올해가 11번쨉니다. 지역 교회가 중심이 돼 10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이제는 지역 내 모든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마을 최대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연수 목사 / 효성중앙교회 (효성마을축제한마당 공동대회장)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인 만큼 특별히 올해는 자전거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친환경적인 마을을 만들고 자동차 보다는 자전거 이용의 확대를 주민 스스로가 모색하자는 취지에섭니다. 또 무대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돼 지역주민 모두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이익진 / 인천 계양구청장 개천절 휴일을 맞아 마련된 마을주민대축제, 단 하루였지만 주민들 간의 담을 허물고 모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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