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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3
조회 :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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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이 아름다운 10월, 학교마다 가을운동회가 한창인데요. 한 교회가 전 성도들과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성도된 기쁨을 누렸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성화가 점화되고 익살스런 복장과 형형색색의 풍선을 든 선수단이 입장합니다. 강북제일교회 ‘하나됨의 축제’가 성도 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개최됐습니다.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덕성여대 지은미 총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축제는 성도들의 연합은 물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INT 황형택 담임목사/ 강북제일교회 족구경기가 시작되자 각 팀의 열띤 응원전도 펼쳐집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각 세대가 모인 이번 축제는 어린이 축구와 피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로 진행됐습니다. 축제에 참석한 성도들은 경기와 응원을 통해 한마음으로 성도된 기쁨을 나눴습니다. INT 류순희 집사 / 강북제일교회 INT 이성환 집사 / 강북제일교회 특별히 이번 축제에서는 성도들이 모금한 1억2천여만원의 성금이 선한이웃병원과 한빛재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등에 전달돼 축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 김양수 이사장/ 한빛재단 휴일을 맞아 교회 축제에 참석한 성도들은 복음 안에서 하나됨을 누리며,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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