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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3
조회 :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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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인터넷 채팅은 새로운 전도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한 중국인이 4년 전 인터넷에서 한국인 크리스천을 만나 복음을 접했는데요. 그 후 연락이 끊겼지만 고마운 마음에 한국으로 비전트립을 왔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IT관련 사업가 중국인 리우 타오씨는 꼭 찾고 싶은 한국인이 있습니다. 바로 4년 전 인터넷 채팅룸에서 만난 박나나 씨. 실연과 파산으로 삶의 목표를 잃고 심한 방황을 하던 그에게 박씨는 영적조언을 하는 상담가이자 친구가 되어줬습니다. 2년간 채팅을 하며 크리스천의 진실한 모습을 본 리우 타오씨는 박나나씨가 말하는 예수를 믿기로 결심하게 됐습니다. INT 리우 타오/중국인 사업가 박나나씨는 하나님께 더 관심을 갖도록 도와줬습니다. 삶에 큰 에너지를 주었죠.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세상의 성공만을 좇던 그는 놀랍게 변했습니다. 특히 한국인 선교사에게 1년 반 동안 제자훈련을 받고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게 되면서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됐습니다. 작년 9월엔 우간다로 첫 전도여행을 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복음을 알려준 한국인에 대한 고마움과 한국의 놀라운 기독교 부흥을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제자훈련 친구들과 한국을 찾았습니다. INT 이 00 선교사/중국 제자훈련학교 정말 감사해요. 리우 형제가 사업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힘있게 형제 통해 많은 자들 격려하고 새롭게 하고 사업 영역에 큰 도움이 되기를 정말 기대하고 싶어요. 리우 타오씨와 친구들은 모두 선교중국을 꿈꿉니다. 지금은 중국 내 복음전파가 쉽지 않지만 세대를 거쳐 복음이 퍼지면 언젠가 중국도 선교사를 파송하는 국가가 될 것이란 비전입니다. INT 왕 00/친구, 언론계 종사자 우리 모두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어디로 가야할 지 무슨 일을 해야할 지 고민하며 기도합니다. 복음의 빚을 지고 선교의 꿈을 조금씩 키워나가는 리우 타오 씨, 복음을 전해준 한국인 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갚고자 합니다. INT 리우 타오/중국인 사업가 복음을 전해준 박나나씨는 하나님께 그 당시 제게 보내주신 천사라고 생각합니다. 만나게 되면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을 베푸시고 아름다운 삶을 주셨는지 말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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